이사그라프(ISaGRAF)는 새로운 ISaGRAF 6.1버전을 출시했다. ISaGRAF는 빌딩 산업 자동화 제품을 위한 IEC 61131-3 및 IEC 61499를 준수하는 펌웨어 및 워크벤치이다. ISaGRAF 6.1버전의 주요 특징은 새로운 워크벤치와 새로운 C5 펌웨어 5.3버전으로 구성되었다는 것이다. 강력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주얼 스투디오 2010에 기반하고 있는 이 최신 버전은 향상된 속도와 새롭게 개선된 유저 인터페이스, 그리고 보다 강화된 윈도우와의 결합 및 패키지 관리를 제공한다.
ISaGRAF 6.1 버전은 전세계 고객들에게 이미 정평이 나있고 수상 경력까지 있는 ISaGRAF 5에서 구현되었던 일부 기능을 구현하기 위한 플러그-인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능을 위한 플러그-인도 포함하고 있다. ISaGRAF 6.1 워크벤치에 재도입된 이러한 기능 가운데 IEC 61499 에디터가 추가되었다. 다른 지원 가능한 언어는 LD, FBD, ST, SFC, SAMA 등이 있다.
이 최신 버전에서 현재 제공되고 있는 또 다른 중요한 기능은 VSC로, 이는 체크-아웃/체크-인을 수행함으로써 동일한 요소로 여러 사용자들이 작업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들이 여러 버전의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전체 프로젝트나 프로젝트의 특정 요소들을 백업하고 복구하거나 다른 버전 간의 파일들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해준다.
새로운 ISaGRAF 6.1버전의 다른 기능으로는 유저 인터럽트, 페일오버, 디펜던시 트리, 블록 라이브러리, 변수 잠금 모니터, 컨트롤러 상태 등이 있다.
다른 종류의 애플리케이션은 다른 종류의 인터럽트(예, 시간, 펄스, I/O 등)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ISaGRAF의 인터럽트 구현은 OEM들이 ISaGRAF 애플리케이션에 자신들의 인터럽트를 정의하고 매핑할 수 있는 툴킷을 제공한다. 또한 엔드-유저들이 인터럽트를 구성하고 프로그램할 수 있는 플러그-인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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