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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 인도 실리콘밸리에 R&D 센터 설립
컴볼트가 인도의 실리콘 밸리 ‘Bangalore (이하 ‘방갈로’)에 제품 개발연구를 위한 R&D 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R&D 센터가 위치한 인도 방갈로는 인도의 ‘실리콘 밸리’라 불리는 인도 지역 최고의 IT 첨단기술 연구단지로 최고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인도 지역 IT 성장률을 이끌어 낼 기술 개발의 온상으로 널리 찬사를 받고 있다.
컴볼트의 방갈로 R&D 센터 설립은 제품에 대한 글로벌 차원에서의 개발, 영업, 마케팅, 서비스 제공의 폭과 깊이를 더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 프로젝트이며, 호주, 브라질, 캐나다, 중국, 독일, 일본, 멕시코, 남아프리카,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글로벌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전 세계 1만 5천 이상의 고객에게 정보 접근 및 IT 민첩성을 개선하는 반면 비용과 위험 요소를 줄이는 업계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월, 컴볼트는 SIMPANA 9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버전을 공개했는데, 업계 유일한 단일 플랫폼 상에서 e아카이빙, 중복 제거, 마이그레이션, 백업 등 데이터 관리 기존 기능 이외에 어레이 스냅샷 통합, 차세대 가상 시스템 보호, 모바일 환경에서의 데이터 보호 및 최적화된 SharePoint 데이터 관리 기능이 강화된 점이 주목된다.
현대적인 데이터 관리 접근 방법과 심파나 소프트웨어만의 독특한 단일 플랫폼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로 하여금 데이터 센터, 가상화, 엣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전반에 걸쳐 끊임없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 및 복구 서비스 향상 수준에 신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컴볼트 회장 겸 CEO인 로버트 해머은 “컴볼트는 세계적인 기술 개발의 허브이자 능력 있는 IT 전문 인력을 갖춘 방갈로에 새로운 R&D 센터를 설립하게 된 것에 매우 의미가 크다” 라며 “향후 컴볼트는 고객 데이터 및 정보 요구에 부응하는 지속적인 기술 향상을 제공하기 위해 동종 업계 최고 엔지니어 및 개발자들을 고용하여 아태지역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전략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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