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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매티카, 데이터 통합 컨퍼런스 ‘인포매티카 월드 2012’ 개최
인포매티카는 2012년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아리아 리조트 앤 카지노에서 인포매티카 월드 2012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글로벌 사용자 컨퍼런스인 인포매티카 월드는 개발자, 데이터 관리자, 파트너, 임원 등을 비롯해 데이터의 수익률을 높여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업계 선도적인 기술과 트렌드에 대해 파악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업계 최고 권위의 데이터 통합 행사이다. 올해 컨퍼런스의 주제는 빅 데이터에 대한 수익 극대화이다.
데이터 통합 업계의 베테랑인 인포매티카 소하이브 아바시 회장은 IT 업계의 변화와 빅 데이터의 등장에 대한 설명과 함께 클라우드 컴퓨팅, 소셜 컴퓨팅 및 모바일 컴퓨팅 등 최근 주목 받고 있는 3개 기술들이 함께 연계되면서 IT 트렌드가 어떻게 재편되고 있는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이와 같은 메가 트렌드들이 어떻게 데이터 세계를 변화시키고, 빅 데이터의 폭발적인 성장세 – 더 큰 용량, 더 폭넓은 다양성, 더 빠른 속도, 더 높은 비즈니스 가치 –를 더욱 부채질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아바시 회장은 인포매티카의 새로운 플랫폼 릴리즈인 인포매티카 9.5에서 선 보이게 될 혁신 기술들을 집중 조명하고, 데모를 통해 인포매티카가 어떻게 빅 데이터에 대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업의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는지 시연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클라우데라의 CEO인 마이클 올슨과 인포매티카의 데이터 품질 담당 총괄 부사장인 아이반 청, CTO인 제임스 마카리안, CPO인 그리시 판차 등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기조 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인포매티카 최승철 대표이사는 “인포매티카 월드 2012에서는 주요 임원 및 각 업계의 리더 등이 한 자리에 모여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는 데이터 통합 과제와 주요 트렌드에 대한 견해를 제시하게 된다.”며 "인포매티카 고객 및 파트너들로부터 인포매티카 플랫폼을 활용하여 빅 데이터의 과제를 해결하고 궁극적으로 데이터 수익률을 극대화하여 최우선 비즈니스 목표를 향해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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