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몰렉스,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3년 연속 수상
  • 2012-04-26
  • 편집부

한국몰렉스가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한 2012년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3회 연속 수상했다.
2007년 처음 제정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은 국내 각 대학의 리서치 자료와 <취업정보사이트 사람인> 그리고 <한국 대학신문>의 리서치 자료를 토대로 국내 최고의 일하기 좋은 기업, 일하고 싶은 기업을 선정해 수상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특히 올해는 한국경제매거진의 <캠퍼스 잡앤조이>의 대학리서치가 포함되어 신뢰도가 한층 높아졌다. 금년도 수상업체로는 한국몰렉스 외에도 한국필립모리스, 한국관광공사, 신한은행, 이베이코리아, 유한양행, 엘에스산전 등 15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시상식에 참여한 한국 몰렉스의 이희 상무는 “한국몰렉스가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 경영진과 조직원들 간의 상호 신뢰와 우수한 팀워크를 토대로 좋은 제품과 기술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우리 기업 문화가 수상의 원동력이 되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직원과 가족의 만족도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에도 공헌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보다 노력할 것이다”라며 수강 소감을 밝혔다.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은 기업 브랜드 평가, 사회공헌 활동사항과 사례, 고객관리 시스템, 친환경 경영 시스템 등의 평가 기준으로 한 외부 리서치와 기업 내부 소통 시스템, CEO와 직원과의 소통, 윤리경영 준수, 근무 환경 및 복리 후생, 우수 직원 프로그램 및 성과 관리 시스템, 향후 기업의 성장세 및 재무 평가 등의 기준으로 실시한 내부 평가를 취합해 심사를 거쳐 대상 기업을 선정한다.
이와 같은 평가 기준으로 수상을 한 한국몰렉스는 특히 경영진들의 신뢰도와 리더십이 우수하며, 조직 구성원들의 자부심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몰렉스는 금번 수상을 계기로 경영체제의 자체 점검과 벤치마킹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며, 직장 내 신뢰 구축과 자부심 향상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이미지 및 대외적 위상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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