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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표준 데이터 및 기술 촉진 법안’ 통과 촉구
한국 테라데이타는 본사가 미 의회에 빅데이터 분석 채택 및 ‘표준 데이터 및 기술 촉진 법안’ 통과를 권고했다고 밝혔다.
테라데이타에 의하면 애플리케이션 및 비즈니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부사장 겸 최고 마케팅책임자인 다릴 맥도날드가 미 하원 세입위원회 인적 자원 소위원회가 주최한 의회에서 ‘빅데이터 분석’ 툴을 채택할 것을 권고했다고 전했다.
의회를 통해 다릴 맥도날드는 “대규모 정보 흐름에서 뛰어난 통찰력을 얻고 있는 연방 정부의 여러 의사결정권자들은 복잡한 데이터의 강풍으로 곧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빅데이터 분석의 장점으로 ▲ 의사결정권자들이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얻고, 시간 내 적절한 사람들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 ▲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 등 증가하는 새로운 데이터 유형 활용 ▲ 자원 효율성 극대화 및 안전한 공동 작업 및 생산성 향상 ▲ 데이터 중복 제거, 데이터 품질 향상, 효율적인 데이터 재사용 ▲ 의사결정에 활용되는 데이터의 신뢰성 제고 ▲ 사용자 및 관련자들을 위한 최종 결과 향상 등을 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의회는 미 하원 세입위원회의 인적 자원 소위원회 의장이자 하원의원인 제프 데이비스가 주최한 것으로, 롱워스 하우스 오피스 빌딩에서 개최됐으며, 공공 이익의 관리 개선을 위한 잠재력과 현황에 대한 전문 지식을 보유한 여러 공공, 민간 분야 전문가들과 미 연방보건국 및 국토안보부의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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