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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 마이크로소프트와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파트너십 강화
컴볼트가 Microsoft Windows Azure(이하 ‘윈도우 애저’) 클라우드 서버 플랫폼 확장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사와의 협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데이터 관리 솔루션은 엔터프라이즈 기업에 아카이브, 색인, 검색 및 장기 보존 및 컴플라이언스를 위한 엄청난 양의 데이터 액세스를 위해 간편하고 비용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윈도우 애저 통합 데이터 관리 솔루션은 중견 및 대기업이 처한 폭발적인 데이터 성장, 이에 따른 빅 데이터의 장기 보존 및 컴플라이언스 요구사항을 처리하는 데 아카이빙 및 백업 서비스를 수행하는 데 연간 5만 달러를 기준으로62TBs의 애저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Simpana 9 Express의 데이터 정보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서비스는 백업 분야에 있어서 30% 이상의 서비스 개선을 보이고 있으며, 41%까지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백업 복구 및 저장 소요시간은 90%로 단축될 수 있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컴볼트와의 오랜 우호적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자사 고객들로 하여금 Microsoft Exchange, SharePoint® Server, SQL Server® 및 Hyper-V 가상 환경에서 성공적인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게끔 한다.
기본적으로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공자들은 다양한 아키텍처 인프라를 활용하도록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용자들에게 인프라 비용에 대한 부담을 공유하게끔 하며 추가적인 비저닝, 전력 등에 대한 비용 부담이 가중되는 온-사이트 솔루션 등과는 다른 보다 낮은 비용으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보다 효율적인 기술과 환경의 구축이 더욱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컴볼트는 차세대 단일 정보 관리 시스템을 통한 좀 더 안정적인 데이터 관리를 통해 궁극적으로 정보가 고객이 필요한 장소 및 시간에 상주하고 있는 것을 확실히 하며, 이런 방식은 고객 비즈니스 위험을 줄일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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