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제3회 캐논 장애사원의 날’을 맞아 당사를 비롯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 일산직업능력개발원으로부터 우수장애사원 표창식과 장애사원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캐논코리아 안산공장에서 진행한다.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2009년 7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고용확대협약을 체결한 이래 현재까지 장애인 의무고용률인 2.5%를 훨씬 웃도는 전 사원 중 5.6%를 장애인으로 고용하고 있으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장애인 고용 성공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캐논코리아는 장애인 고용에 그치지 않고 비장애인 사원들의 의식개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장애인과 정보를 쉽게 공유될 수 있도록 전담수화요원을 배치하고, 내용을 키보드로 입력, 스크린으로 비춰 비장애인 사원과 자유롭게 소통될 수 있도록 근무환경 변화에도 힘쓰고 있다.
장애인 고용활동 이외에도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시각 장애인 안마사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헬스 키퍼(사내 안마사) 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여직원회에서 충주 성심학교 청각장애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9월 ‘2011년 장애인고용촉진대회’로부터 ‘트루컴퍼니(장애인고용신뢰기업) 대상’을 수상하였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관계자는 “제3회 캐논 우수장애사원으로 선정된 사원 중 한 명은 2011년 마이스타 선발전에 참석하여 127%의 능률을 달성하였고, 청각 장애인으로는 최초로 SUPER MEISTER 자격을 취득한 우수 인재”라며, “탁월한 리더십으로 BEST CELL 우승을 일궈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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