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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새로운 CloudEngine S-시리즈 캠퍼스 스위치와 솔루션 출시
- 2019-07-02
- 전동엽 기자, imdy@elec4.co.kr
새로운 초고속 지능형 및 개방형 서비스 중심의 캠퍼스 네트워크 구축
Solar 칩셋 이용해 스위칭 역량 57.6Tbit/s로 높여
화웨이가 16개의 새로운 CloudEngine S 시리즈 접속, 종합 및 코어 스위치 모델을 공개하며, 캠퍼스 네트워킹의 중대한 도약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신규 모델 중 새로운 캠퍼스 코어 스위치인 CloudEngine S12700E는 Solar 칩셋을 이용해 스위칭 역량을 사상 최고인 57.6Tbit/s로 높인다.
기능이 풍부한 CloudEngine S12700E는 와이파이 6 시대에 맞게 맞춤된 화웨이의 포괄적인 라인에서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한다. 그뿐만 아니라 업그레이드된 네트워크 자동화 AI를 지원하는 지능형 O&M 역량을 갖춘 화웨이의 CloudCampus 솔루션은 서비스 출시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 신속하게 서비스 중심 캠퍼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IDC) China 상무이사 Kitty Fok은 기조연설에서 "디지털 변혁이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다"면서 "2020년까지 전체 기업 중 약 55%가 대규모로 통찰, 정보, 자율성 및 협력을 수행할 '디지털 의사결정' 역량을 갖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화웨이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제품 라인 캠퍼스 네트워크 부문 사장 Zhao Zhipeng은 "기업을 위해 미래에 대비한 디지털 플랫폼을 건설하는 토대로 작용하는 캠퍼스 네트워크는 데이터 연결성에서 서비스 연결성으로 초점을 옮겨가고 있다"라며 "그에 따라 의도 중심의 캠퍼스 네트워크 건설이 자사 최고의 안건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와이파이 6 시대에는 캠퍼스 네트워크가 초대형 용량, 10밀리초 초저 지연시간, 제로 구성 서비스 출시 및 네트워크 결함 자가 치료 같은 새로운 특징을 가지게 될 것"이라면서 "또한, 캠퍼스 네트워크는 개방 아키텍처를 사용해 전통적인 캠퍼스 네트워크에서 지능적이고 간소화된 네트워크로의 부드러운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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