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의료기기 테스트 세미나 개최
  • 2012-04-13
  • 편집부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는 오는 4월 18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와 공동으로 ‘PC와 외부장비 통합을 통한 의료기기 테스트’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로 및 금천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중·소형 의료기기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NI의 그래픽기반 프로그래밍 언어인 LabVIEW를 이용해 간편한 방법으로 기존 의료 시스템 테스트 및 업무에 직접 활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 세미나는 구로에 위치한 한국산업단지 공단 3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한국NI 의료생명과학 솔루션담당 김광현 과장은 "이번 세미나는 의료기기 테스트 시 실무에 적용 가능한 대표적인 항목으로 꼽히는 외부기기 통합과 고성능 계측기 PC 통합을 주제로 진행된다. 각 세션 별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흥미로운 데모를 함께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NI 의료생명과학 솔루션은 그래픽 시스템 디자인 기법을 활용하여 연구, 시제품 개발, 테스트 ,소프트웨어 밸리데이션(US-FDA, EU-MDD 등), 양산 및 배포까지 NI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플랫폼을 적용하여 의료기기 및 생명과학 분야의 개발, 테스트, 양산에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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