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의 장소 및 사용하는 디바이스 제약 없이 안전하게 높은 수준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플랫폼 선두 기업 아카마이가 아카마이코리아를 이끌 신임 지사장으로 김진웅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임명된 김진웅 지사장은 엔터프라이즈 및 커머스 시장에서 쌓은 20년 이상의 세일즈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비즈니스 세일즈 및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김진웅 신임 지사장은 아카마이에 합류하기 전,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선두 업체인 컴퓨웨어에서 지난 3년 한국대표로 활동했으며, 이를 포함해 12년 동안 근무했다. 그 이전에는 한국 AT&T에서 영업 본부장을 역임하며 국내 파트너와의 전략적 제휴 관계를 이끌었다. 또한, 한국 IBM에서 세일즈 팀장으로서 비즈니스 사례를 개발하고, 채널 및 제휴를 정립했으며, e커머스 비즈니스를 책임지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김진웅 신임 지사장은 “온라인상에서 사용자 경험 수준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기업에 뛰어난 성능 및 서비스 품질을 보장하고,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도록 혁신을 지속해나가고 있는 아카마이코리아를 이끌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급변하는 국내 비즈니스 환경에서 더 많은 기회와 잠재 시장을 발굴해 아카마이 솔루션을 확산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데이빗 리치 아카마이 APAC 부사장은 “아카마이는 모든 업계에 걸쳐 잠재된 한국 시장의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뛰어난 업계 통찰력과 경험을 지닌 신임 지사장을 통해 새로운 파트너십을 개발하는 등 비즈니스 도약을 이끌 것”이라며, “아카마이는 앞으로도 더 많은 한국 및 글로벌 기업들이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고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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