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이 4월 4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오라클 오픈월드 도쿄 2012’에서 오라클 엑사리틱스와 함께 분석용 신제품을 대거 발표하며,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시장의 리더십을 강화했다.
이번에 발표된 신제품은 오라클 엔데카 인포메이션 디스커버리 오라클 하이페리온 EPM의 최신 버전 11.1.1.2, SAP를 위한 분석 애플리케이션, 새로운 오라클 BI 애플리케이션인 오라클 생산 애널리틱스와 오라클 기업 자산 관리 애널리틱스이다.
전세계 기업의 데이터 중 65%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관리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실시간 비즈니스 분석 업무는 현재 기업의 기술 및 재무 경영자들에게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비즈니스 분석 시장의 리더로서 오라클은 빅데이터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인메모리 분석, 클라우드 컴퓨팅을 비롯한 기술 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오라클은 80개 이상의 BI 및 성능 관리 애플리케이션과 BI 기반 기술, 고급 분석, 이를 통합한 엔지니어드 시스템 등 업계에서 가장 완벽하고 통합된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갖췄다. 기업은 오라클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솔루션 통해 기업 내 외부에서 발생하는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유형에 상관 없이 클라우드, 모바일 기기를 비롯한 다양한 환경에서 필요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오라클 엑사리틱스 인메모리 머신 오라클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머신 오라클 빅 데이터 어플라이언스와 같은 오라클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결합한 엔지니어드 시스템은 짧은 기간 내 구축이 가능하고, 비용과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초고성능의 분석 역량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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