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수스는 최신 인텔 Z7 칩셋을 탑재해 가장 혁신적인 플랫폼을 제공하는 아수스 Z77 마더보드 시리즈와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LCD 모니터 시리즈를 공개하는 미디어 세미나를 오늘 오전 11시부터 용산 원효로에 위치한 아수스 로얄 클럽에서 개최했다.
인텔의 최신 듀얼 인텔리전트 프로세서 3와 스마트 DIGI+ 파워컨트롤을 채용해 눈에 띄게 발전된 성능을 제공하는 아수스의 신제품 마더보드는 아수스 독점 기술 Wi-Fi Go!로 더욱 편리해진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하며, Fan Xpert 2를 통해 마더보드의 팬 컨트롤 기능을 최대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아수스 코리아는 2012년 처음으로 국내 시장에 자사의 LCD 모니터 제품군을 공급해 토탈 IT 제품 브랜드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해외에서만 판매되던 좋은 품질에 경쟁력 있는 아수스 모니터를 국내유저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
아수스코리아의 곽문영 마케팅 팀장은 “아수스는 지난 해 2200만 대 이상의 마더보드 판매를 기록하며 명실공히 업계 최고 수준의 마더보드와 그래픽 카드 제조 업체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부품에서 노트북 시장은 물론, 울트라북, 태블릿PC, 올인원PC, LCD 모니터 등 전체 컴퓨팅 환경을 아수스의 베스트 제품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아수스 마더보드 시리즈는 마이크로-ATX MAXIMUS IV GENE를 포함, 더욱 강화된 내구성을 제공하는 아수스 TUF 라인의 SABERTOOTH Z77 등이다. 이 중 MAXIMUS IV GENE는 사용자에게 더욱 매끄러운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기 위해 SupremeFX® III 오디오와 인텔 이더넷, 아수스 게임퍼스트 기술을 통한 네트워크 트래픽 컨트롤을 지원하며, 써멀 아머를 통해 더욱 정밀한 쿨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SABERTOOTH Z77 제품 외에도, 아수스 Z77 마더보드 시리즈는 4-웨이 지포스® SLI™와 듀얼 인텔 이더넷을 포함한 워크스테이션용 모델을 비롯해 아수스와 인텔의 최신 기술들을 대거 적용해 2012년 마더보드계의 혁신을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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