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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멘션 데이타, 차세대 글로벌 관리형 서비스 개시
- 2019-03-05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중앙 집중적이고 고도로 자동화된 서비스 제공
전 세계 9000여개 IP(정보제공자) 네트워크와 사용자 1300여만 명 관리 가능
다이멘션 데이타(Dimension Data)가 고객이 IT의 관리와 운영을 단순화할 수 있게 하는 차세대 글로벌 관리형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다이멘션 데이타의 관리형 서비스 플랫폼(Managed Services Platform)은 이제 전세계 9000여개 IP(정보제공자) 네트워크와 사용자 1300여만명의 관리를 거의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보고할 수 있게 해준다.
이 플랫폼은 증가세에 있는 고객의 수요에 부응해 IT와 그 운영 팀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부상하는 신기술을 발굴하는 등 더 전략적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과제에 주력할 수 있게 한다.
다이멘션 데이타의 관리형 서비스 고객사인 앨마(ALMA)의 크리스천 살디아스(Christian Saldias) IT관리부장은 “우리 회사의 핵심 사업은 IT가 아니라 IT기반 과학적 데이터 생성이기 때문에 다이멘션 데이타를 선택했다”며 “우리는 소규모 IT팀으로 구성돼 있어서 우리에게 없는 모든 전문기술을 갖고 있는 회사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다이멘션 데이타는 우리가 갖고 있지 않은 모든 전문기술을 제공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러한 것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기업체의 IT팀들은 디지털 분야에서 상승하고 있는 요구에 적응하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복잡한 IT자산에 의존할 수 밖에 없게 됐다. 이러한 때로는 서로 다른 다양한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공공, 전용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은 모두 지속적으로 유지 보수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이미 자원을 다 활용해 자원이 부족한 IT팀에 때로는 의존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렇게 되면 디지털로 변혁하려는 많은 B2B IT 지원 운영이 지장을 받게 된다. 또 기업체들이 외부에서 들어 오는 위협을 방어할 수 있는 자체 기술/자원이 없기 때문에 보안 상의 우려도 생긴다.
다이멘션 데이타의 관리형 서비스의 접근 방식은 확장 가능하고 보안 상 안전한 단일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소프트웨어 업체의 솔루션을 관리하고 통합하여 IT포트폴리오를 초월한 관리형 서비스를 제공한 실적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실시간으로 성과를 확인하고 제어하면서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며 프로세스를 개발하게 한다. 수상 경력이 있는 매니지 센터(Manage Centre) 포털은 IT자산의 성과를 완전히 파악할 수 있게 한다.
다양한 소프트웨어 업체 제품과 다수의 IT 인프라에 걸쳐 종단간 관리와 가시성을 가능하게 하면서 정지 시간의 위험성을 최소화하여 사업의 빠른 성장 환경을 확대할 수 있게 한다.
고객의 성공을 헌신적으로 지원하는 관리자들이 기술을 도입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도우며 기술 개선과 혁신을 계속 지원할 뿐만 아니라 전문지식을 활용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전문가 역량을 갖출 수 있게 한다.
전세계 IT판매업체들과의 제휴관계를 활용하여 네트워킹, 협업, 보안, 고객 경험,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IT분야에 걸쳐 깊이 있는 전문지식을 제공한다.
빌 패드필드(Bill Padfield) 다이멘션 데이타의 변혁 및 서비스 담당 그룹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회사의 글로벌 관리형 서비스와 이행 플랫폼은 고객의 종단간 여정을 재설계하여 IT운영 관리를 대폭 단순화하고 매일 매일의 운영 압력을 제거하여 고객들이 다이멘션 데이타의 다른 NTT계열사들 및 동종 최고의 솔루션 제공 업체들과 유지하고 있는 관계의 혜택을 볼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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