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통신 기업들에게 가치와 향상된 처리율 제공 위해 인수
뉴넷의 인비고레이트(Invigorate), 실시간 등급 평가 및 요금부과 시스템

ESW캐피털(ESW Capital)의 자회사인 제퍼텔(ZephyrTel)이 뉴넷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스(NewNet Communication Technologies, 이하 ‘뉴넷’)의 상호작용 및 모바일 메시징(Interact and Mobile Messaging) 사업부문을 즉시 유효하게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에 따라 모바일 메시징(Mobile Messaging), 등급 평가 및 요금 부과 플랫폼(Rating and Charging Platform)인 인비고레이트(Invigorate)와 님블복스 클라우드 음성자동응답(Nimblevox Cloud IVR)기술이 급성장하는 제퍼텔의 통신 클라우드 포트폴리오(Telecoms Cloud Portfolio)에 통합된다.

제퍼텔은 업무지원 시스템(Business Support System, BSS)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의 신속한 설치와 관련한 전략을 통해 전세계 통신 기업들에게 가치와 향상된 처리율을 제공한다는 계획에 따라 뉴넷의 모바일 메시징 및 상호작용 사업부문을 인수했다.

뉴넷의 제품은 제퍼텔의 기존 통신 소프트웨어 제품 포트폴리오인 모빌로지(Mobilogy), 피어앱(PeerApp), 볼트델타(VoltDelta), 바소나(Vasona) 등과 같은 방식으로 제퍼텔의 기업 브랜드 아래 현재의 각자 브랜드명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뉴넷 리튬(NewNet Lithium) 및 메시징 제품은 모바일 기기 사이와 사람 및 시스템 사이에 동영상, 음향 및 텍스트를 전송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사물인터넷(IoT)의 핵심 구성요소인 기계 사이(M2M)의 통신도 가능하게 한다.

클라우드 및 사내 음성자동응답(IVR) 플랫폼인 님블복스(Nimblevox)는 수신 및 발신 음성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경험을 향상시킨다.

실시간 등급 평가 및 요금부과 시스템인 인비고레이트(Invigorate)는 전세계 2000여만명의 가입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인비고레이트는 통신 사업자들이 개별 고객의 선호도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신속하게 패키지화하고 판촉하며 요금을 인하할 수 있게 하는 한편 추가적인 수익 창출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을 촉진한다.
 
제퍼텔은 ESW의 첨단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성능 향상 프로세스를 활용하여 뉴넷 고객들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설치 안정성과 처리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회사는 기술 투자에 대해 더 높은 수준의 사업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매일 24시간 지원과 고품질의 서비스를 전세계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마이크 신야(Mike Shinya) 제퍼텔 최고경영자(CEO)는 “회사는 올해 여러 회사를 인수했고 이번에 뉴넷을 인수함으로써 성장하고 있는 광범위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더욱 추가하게 됐다. 뉴넷의 인수로 혁신적 모바일 통신 및 고객 서비스 부문의 포트폴리오를 크게 강화하게 됐으며, 뉴넷과 그 고객들이 제퍼텔 가족에 합류하여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