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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오라클 커뮤니케이션 데이터 모델’ 출시
오라클은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데이터 모델11.2.5를 발표하고, 통신 서비스 업체들이 매출, 고객, 네트워크 장애 및 성능, 프로비저닝, 서비스 개통 데이터에 이르는 다양한 데이터 유형을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데이터 모델 11.2.5는 통신업계를 위한 오라클 엑사데이터 인텔리전스 웨어하우스 솔루션의 주요 구성 요소로 포괄적인 데이터베이스 스키마를 제공하는 표준 기반의 사전 구축형 데이터 웨어하우스다. 이 솔루션은 통신 서비스 업체가 기술적, 제도적, 사업적 제약에 구애 받지 않고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급증하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즉각적인 데이터 분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신속히 지원한다.
이 제품은 통신 업계에 특화된 고급 트렌드 분석 및 데이터 마이닝, 광범위한 대시보드 어레이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통신 서비스 업체는 네트워크 사용 패턴, 사용자 평균 매출(ARPU), 판매 감소율, 통화 감소율, 마케팅 캠페인 효율성 등에 대한 통찰력을 향상시켜 고객 이탈을 방지하고 고객별로 보다 타겟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오라클은 오라클 커뮤니케이션 데이터 모델을 위한 사전 구축형 ELT 어답터를 통해 솔루션의 구축 기간을 단축하고 통합 비용과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통신 서비스 업체들을 위한 업그레이드 패스를 지원한다. 업계 최초의 사전 구축 및 상품화된 ELT 아답터인 오라클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 과금 및 콘트롤 어답터는 표준 및 실시간 데이터 로딩 모두를 지원하며, CDR, EDR, 마케팅 바우처, 고객 잔고에 대한 데이터 맵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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