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키시스템즈, 소호 및 개인 사용자 대상 마케팅 강화
  • 2012-03-23
  • 편집부

한국오키시스템즈는 소호 및 개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 최근 G마켓,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판매 채널 다각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부산에 공식 데모센터를 추가로 개설, 오키 제품 사용자를 위한 지원과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해 갈 계획이다.
오키는 소호 및 개인 사용자들이 주로 제품을 구입하는 온라인 채널 강화를 위해, 올 3월부터 국내 주요 총판인 ㈜비엠시스솔루션을 통해 G마켓,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마케팅 활동을 공식 지원한다. 오키가 공식 총판을 통해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해당 제품은 B430dn, C310dn, C8800n, MC160n 등 오키의 중저가 A4/A3 프린터 및 복합기 제품이며 이후 전 기종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오키 C310dn은 30만원 중반 가격대의 A4 컬러프린터로, 흑백 24ppm, 컬러 22ppm의 다른 레이저 프린터 대비 2배 빠른 인쇄속도가 특징인 인기 제품이다.
오키는 그 동안 탁월한 인쇄 품질과 빠른 출력 속도, 안정적인 내구성으로 그래픽 디자인, 아트 디자인, 캐드 설계 등 그래픽 전문가 시장은 물론 기업 및 공공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려왔다. 금번 온라인 판매 채널 강화를 통해, 소호 및 개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오키는 서울의 용산, 강남 데모센터에 이어, 부산 최대의 전자상가인 가야컴퓨터 도매상가내에 공식 데모센터를 추가 개설했다. 부산 데모센터에는 오키의 프린터 및 복합기 전 제품 풀라인업이 전시되며, 제품의 직접 시연과 구매가 가능해 상대적으로 오키 제품을 접하기 어려웠던 지방의 사용자에게 한층 강화된 편의를 제공한다.
한국오키시스템즈 영업/마케팅 총괄 오태수 본부장은 “이번 온라인 판매 채널 강화를 통해, 그 동안 전문가 및 기업, 공공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온 오키의 제품을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부산 데모센터 개관과 함께, 앞으로 보다 더 많은 사용자들이 오키의 앞선 LED 프린팅 기술을 손쉽게 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의 사용자들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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