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트렉스, PEEK 기반의 CREACOMP PT 복합소재로 5% 에너지 절감 효과
  • 2012-03-20
  • 편집부

빅트렉스 PEEK 폴리머에 탄소섬유를 결합한 획기적인 CREACOMP PT (펌프 타입)를 고안해냈다. 이 복합소재는 펌프 내 마모가 심한 부품을 제조할 때 금속 대신 사용되어, 공정 신뢰성과 에너지 효율성뿐 아니라 이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를 높였다.
대부분의 중공업용 펌프는 마모되기 쉬운 부품 (예, 부싱, 케이스, 임펠러 마모링)을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 및 장착되어 있다. 이러한 마모 부품은 펌프 회전자를 지지하고 안정시키며, 마모와 혹사로 인한 충격을 흡수하여 샤프트, 임펠러, 펌프 케이싱을 보호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러한 역할 외에도 마모링은 내부 씰 역할을 하며 마찰 접촉을 막고 임펠러와 펌프 케이싱 사이의 간격을 유지한다. 효율성을 높이려면 이 간격 또는 유격을 최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CREATEC GmbH & Co. KG의 시험 결과, 복합소재로 제조한 마모링을 사용했을 때 에너지 효율성과 비용 절감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유격을 50% 줄이자 일반적인 다단식 공정 펌프에 효율성은 4-5% 개선되었다. 업그레이드된 6단계 공정 펌프를 시험하자 효율성이 82.5-87% 향상되어, 전력 소비가 연간 80,000 유로 절감되었다. 결과적으로, 펌프 제조업체들은 효율성과 비용 절감 효과 때문에 마모 부품으로 CREACOMP? PT와 같은 빅트렉스 PEEK 폴리머 기반의 열가소성 소재를 점점 더 많이 사용하게 될 것이다.
고기능 폴리아릴에테르케톤의 선도 제조업체이자 복합소재 산업 분야에서 열가소성 소재 주요 공급업체인 빅트렉스 폴리머 솔루션즈의 빅트렉스 PEEK (폴리에테르에테르케톤) 폴리머는 선형 준결정성 방향족 폴리머로 현재 가장 우수한 고기능 열가소성 소재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빅트렉스 PEEK 폴리머는 내마모성과 마찰특성이 우수하여 화학물질에 많이 노출되는 여러 환경에서도 저항성이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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