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 오라클 ERP 및 CRM 솔루션 통해 경영 혁신 및 경쟁력 강화
  • 2012-03-20
  • 편집부

한국오라클은 두산엔진이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 릴리즈 12와 오라클 시벨 CRM 8.1을 기반으로 통합 ERP 시스템 구축 및 프로세스 혁신(PI)을 통해 세계적인 엔진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고 밝혔다.
두산엔진은 전사 업무를 단일 프로세스로 통합하고 업무의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PI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 3월부터 9개월간 ERP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두산엔진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경영관리영역부터 수주∙영업, 구매∙자재, 생산, 기술, 품질, 원가, 재무영역에 이르기까지, 총 8개 업무 영역의 프로세스 및 시스템을 오라클 통합 솔루션을 기반으로 통합하였으며, 그 결과 내부 프로세스의 효율성 및 정확성 향상과 통합자원 및 제조설비 관리가 가능해졌다.
이로써 두산엔진은 시장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경영 체계를 갖추게 됐으며, 자재 입고부터 고객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해 더욱 정확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졌다. 또한 가망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영업 활동을 효율화 하고 마켓 인텔리전스 체계를 갖춰 수주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 R12 기반의 ERP시스템과 함께 시벨 CRM이 동시에 도입됨으로써 고객 관리 업무와 견적 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두산엔진은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와 시벨 CRM의 연동 운영으로 인한 시너지로 비즈니스 패러다임 변화에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고객과의 상호 작용을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한국오라클의 애플리케이션 사업부 원문경 부사장은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와 시벨 CRM 등 오라클 핵심 애플리케이션들은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오라클은 산업별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통합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의 강점을 활용해 제조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고객들이 자원관리를 최적화해 경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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