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글로벌 철강 업체 ‘원스틸’에 데이터 관리 솔루션 공급

2012-03-16
편집부

컴볼트가 호주 최대 규모의 글로벌 철강 업체인 OneSteel(이하 ‘원스틸’)에 자사의 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심파나 9 소프트웨어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호주 시드니에 본사를 둔 원스틸은 15개국 70여 개의 시설에 걸친 8,5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철광석 광산과 세계적인 네트워크, 자원개발에 있어서의 글로벌 선도기업. 이에 원스틸은 기존 90TBs에 달하는 중요 이메일 및 애플리케이션 백업, 복구, 중복제거, 아카이빙 등을 통한 데이터 관리를 최적화하기 위해 단일 통합 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컴볼트 심파나 9 소프트웨어로 교체 도입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원스틸은 심파나 9 소프트웨어를 통해 Microsoft Exchange 2010데이터를 세컨드 스토리지로 아카이빙 하고 증가하는 PST 파일을 새로운 아카이브로 마이그레이션 하는 것을 단순화할 수 있게 되어 관리 및 비용 효율성에 있어서의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컴볼트 심파나 9 소프트웨어를 통해 원스틸은 모든 원격 사이트에 걸쳐 Exchange 및 애플리케이션의 세분화된 가시성을 필요하게 하는 내부 비즈니스 컴플라이언스 요구에 따른 지원을 강화함으로 데이터 관리 위험을 대폭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 불필요한 데이터를 제거함과 동시에 상대적으로 비싼 첫 번째 스토리지에서 비용 효율적인 보조 스토리지로 데이터를 이동시킴으로 스토리지 수용 관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클 콜로간 원스틸 정보 시스템 책임자는 “원스틸은 인수합병 과정을 통해 빠른 성장을 함으로써 전혀 다른 시스템 간의 데이터 관리와 보호에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그러한 챌린지를 위해 컴볼트 심파나 9 소프트웨어 도입을 적극 검토하였으며, 그 결과 심파나 9 소프트웨어가 자사의 역동적인 비즈니스 성장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IT 환경을 쉽고 비용효율적으로 단순화 및 확장해 나가는데 가장 최적화된 솔루션인 것으로 평가, 도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