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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전자 및 인터플렉스, 퀀텀 DXi6701도입
퀀텀코리아는 영풍전자 및 인터플렉스가 자사의 디스크 백업 시스템 DXi6701을 통한 백업 성능 및 속도 향상을 통해 사용자 및 관리자의 업무 환경을 크게 개선했다고 밝혔다.
영풍전자와 인터플렉스는 퀀텀의 DXi6701을 도입하여, 멀티 세션을 통한 동시 백업을 진행하여 절대적인 백업 시간을 1/3 정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일당 약 2.2 테라바이트에 달하는 데이터 백업을 근무 시작 전에 전부 마무리할 수 있게 되면서,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ERP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조금 더 빠른 속도 및 향상된 성능을 누릴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중복제거기술을 통해 스토리지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장기적인 상황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가 눈에 띄게 향상되면서 관리자들의 편의성도 높아졌다. 이제 수동으로 길고 복잡한 명령어를 직접 입력하는 대신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 화면에서 필요한 작업들을 선택하고 새로운 작업을 지시하거나 일정을 변경할 수 있게 됐다.
영풍전자 및 인터플렉스 담당자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LTO 방식의 성능 및 속도 문제를 해소하고자 퀀텀의 DXi6701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꼬박 하루가 걸리던 백업 시간을 최소 5-6시간까지 줄였으며, GUI개선으로 관리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최대 24:1의 중복제거율로 스토리지 효율성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기업 환경에 맞는 컨설팅을 통해 얻은 성능 개선 효과도 컸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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