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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트로닉스, MHL CTS 1.2 자동화 테스트 솔루션 발표
텍트로닉스는 물리(PHY) 및 프로토콜 계층의 트랜스미터, 리시버, 동글 테스트를 포괄하는 MHL™(Mobile High-Definition Link) CTS(적합성 테스트 솔루션) 1.2 자동 테스트 솔루션을 발표했다.
MHL 컨소시엄이 개발한 MHL 규격은 휴대 전화 및 휴대용 장치를 HDTV 및 기타 홈 엔터테인먼트 제품에 연결하는 HD(고화질) 비디오 및 디지털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술로서, 지난 해 8월 MHL CTS 1.1테스트 솔루션을 계측업계 최초로 MHL 표준 정립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MHL CTS 1.2 사양 업데이트에 대한 테스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여왔다.
심플레이 랩스(Simplay Labs)의 조셉 리아스(Joseph Lias) 사장은 “텍트로닉스는 MHL 테스트 시스템을 위해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심플레이 랩스와 긴밀하게 협력해왔다.”라면서, “심플레이 랩스는 표준 기반의 가전제품에 대한 첨단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완벽한 호환성을 제공하는 고성능 MHL 제품 개발을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혁신적인 MHL 프로토콜 분석 소프트웨어가 DPO/DSA/MSO70000 시리즈에 내장되어 완벽한 MHL 프로토콜 및 물리 계층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MHL 기술 설계자들은 물리 계층과 링크 계층 사이의 원활한 상관 관계를 확인하여 테스트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텍트로닉스 오실로스코프 솔루션 담당자는 “MHL 사양이 계속 발전됨에 따라, MHL 표준을 기반으로 하는 신제품의 출시 기간을 단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MHL 테스트 사양에 적용된 개선 사항을 반영할 뿐 아니라, 더욱 간편한 설정, 통합 물리/프로토콜 지원으로 우수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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