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어 테크놀로지, 광대역 I/Q 디모듈레이터
  • 2012-03-06
  • 편집부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뛰어난 선형 성능이 특징인 초광대역폭 직접 변환 I/Q 디모듈레이터인 LTC5585를 발표했다. 이 디바이스는 530MHz 이상의 베이스밴드 출력 디모듈레이션 대역폭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차세대 광대역 LTE 멀티모드 수신기의 DPD 수신기의 대역폭 요건을 지원할 수 있다. 이 I/Q 디모듈레이터는 700
MHz~3GHz의 넓은 주파수 범위에서 동작해 거의 모든 휴대폰 기지국 주파수 대역을 모두 커버할 수 있다.
이 디바이스만의 특징으로는 2개의 빌트인 교정 기능을 들 수 있다. 하나는 시스템 설계자가 수신기의 IIP2 성능을 최적화해 공칭 60dBm에서 전례 없는 80dBm 이상 수준으로 높일 수 있도록 최신 회로이다. 또 다른 하나는 I 및 Q 출력에서 DC 오프셋 전압을 null out 할 수 있도록 하는 온칩 회로이다. 둘 다 수신기 성능을 향상시킨다. 뿐만 아니라 LTC5585는 16dBm의 우수한 P1dB를 제공한다.
직접 변환 수신기 애플리케이션에서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서 매우 낮은 I/Q 진폭 및 위상 미스매치를 제공한다. 진폭 미스매치는 일반적으로 0.05dB이며, 위상 오류는 보통 0.7도이다(둘 다 1.95GHz에 측정한 경우). 이러한 성능을 바탕으로 수신기 이미지 제거 기능은 43dB에 달한다.
LTC5585는 커버 대역폭이 매우 넓은 관계로, 특히, 멀티모드 LTE, W-CDMA 및 TD-SCDMA 기지국 DPD 수신기를 비롯해 메인 수신기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특히 DPD의 경우, 이들 최신 세대 기지국은 300MHz 이상으로 디모듈레이션 대역폭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대역폭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쉽게 구성이 가능하다.                    

www.line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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