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시, 질화갈륨-온-실리콘 신기술 인수
  • 2012-03-05
  • 편집부

플레시가 질화갈륨 고휘도 LED를 대면적 실리콘기판에 성장시키는 신기술을 상업화하기 위해 캠브리지대학교에서 분리된 CamGaN Limited를 인수했다. 이로써 영국플리머스에 있는 6인치 가공시설에서 CamGaN의 독자적인 6인치 질화갈륨-온-실리콘 기술에 기반하여  HB LED를 생산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새로 인수된 플레시 HB LED 솔루션은 얇은 HB LED 구조물을 쉽게 구할 수 있는 표준 실리콘 기판위에 성장시킬 수 있다. 현재 기술은 탄화규소 또는 사파이어기판을 사용하지만 비싸고 확장하기 어렵다. 플레시의 질화갈륨-온-실리콘 솔루션은 ①폐기율 감소, ②회분배양시간 최소화, ③자동화된 반도체 처리 장비 사용으로 SiC 또는 사파이어 위에 성장시킨  LED에 비해 80%까지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 이러한 원가절감뿐만 아니라 올해 후반기에는 와트당 150루멘이 넘는 출력이 가능하므로 HB LED 업계에서 가장 비용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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