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코리아 신임사장으로 켄트 전을 선임하였다. 켄트 전 신임 사장은 혼합 신호 아날로그 및 전원 관리 솔루션 영업 분야에서 17년 이상 재직하며 국제적이고 다양한 사업분야의 비지니스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다. 켄트 전 사장은 온세미컨덕터의 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 총괄 세일즈 부사장을 역임하였으며, 미국 타이밍 솔루션 업체인 디세라의 월드와이드 세일즈 부사장을 지냈다.
TI 아시아 지역 사장인 래리 탄은 “켄트 전 사장은 열정적이고 공격적인 사업 전략으로 많은 반도체 업체에서 성공적으로 비지니스를 이끌어온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고, “한국 시장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총괄했던 그의 경험과 TI의 기술력이 결합함으로써 한국 시장에서의 TI가 가진 리더십이 보다 공고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켄트 전 신임 사장은 “우수한 직원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아날로그와 MCU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크게 고무되어 있으며, 우리는 지속적으로 뛰어난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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