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노스, 클라우드 지원 위해 버라이즌과 5년 계약 연장
  • 2018-03-26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플랫폼으로부터 자유로운 안전한 콘텐츠 스토리지 제공

싱크로노스 테크놀로지스(Synchronoss Technologies)가 버라이즌(Verizon)과의 기존 계약을 연장, 향후 5년간 무선 고객들을 위해 버라이즌의 클라우드 솔루션을 지원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싱크로노스의 퍼스널 클라우드 플랫폼(Personal Cloud Platform) 및 솔루션은 앞으로도 버라이즌 고객들이 모든 기기에서 사진, 동영상, 메시지 등 모든 개인 콘텐츠에 간편하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글렌 루리(Glenn Lurie) 싱크로노스 사장 겸 CEO는 “가장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소중한 고객사와 계약을 연장하게 되어 기쁘다”며 “완전히 독립적이고 안전한 싱크로노스 퍼스널 클라우드 솔루션은 추가적인 스토리지 및 용량에 대한 상호간의 요구를 충족시킴으로써 운영업체들이 높은 수준의 고객 신뢰를 유지할 수 있게 지원한다”고 말했다.

싱크로노스는 세계적인 운영자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업체로 현재 1억6000만명 이상이 싱크로노스 퍼스널 클라우드 솔루션을 사용해 모든 디바이스 및 운영시스템 전반에서 데이터를 백업, 복구, 액세스 및 공유하고 있다. 싱크로노스 퍼스널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운영자들은 가입자들이 그들의 디지털, 개인 및 가족 생활을 한데 모아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기기에 안전하게 이 중요한 것들을 저장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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