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 ‘브리핑 센터 개관’으로 아태지역 투자 확대
  • 2012-02-29
  • 편집부

브로케이드는 싱가포르 지역 브리핑 센터의 개관과 함께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아태지역에 투자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오늘 개관한 새로운 네트워킹 솔루션 센터는 브로케이드의 최첨단 제품의 시연과 데모를 통하여 아태지역 전역의 기업체, 캠퍼스, 서비스 제공업체(SP)의 고객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브로케이드는 CEO인 마이크 클레이코가 참석한 가운데 공식 행사를 통해 고객 및 파트너, 언론인 등 다수의 VIP와 함께 이번 아태지역 브리핑 센터를 정식 개관했다고 발표했다.
브로케이드 아태지역 브리핑 센터는 브로케이드가 주요 시장의 고객 방문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브리핑 센터 중 가장 최근에 추가된 시설로써 주요 의사 결정자들 중 상당수가 지역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어서 브로케이드 제품의 특징과 기능을 해당 지역에서 선보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었다. 현재 브로케이드는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세계 수준의 시설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소재한 본사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수 천명의 고객들이 이 시설을 방문하고 있다.
아태지역 브리핑 센터의 개관은 아태 지역에 대한 사업 기회의 확장과 직접 연관된 브로케이드의 전략적인 사업 구상의 일환이다. 포레스터 리서치에 따르면, 2011년 정부 및 기업이 구매하는 아태지역 IT시장 규모가 미화 4,600억 달러를 상회해 미국, 서·중 유럽, 다음 세 번째로 큰 시장으로 나타났다. 또한, 포레스터는 다른 지역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2012년 아태지역 IT 투자가 약 10% 증가해 시장 규모가 미화 5,000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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