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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트란, 워크숍에서 인공신경망 번역의 현재와 미래 소개
- 2018-02-28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활성화 및 비즈니스 활용 극대화 위한 환경 구축 지원
해커톤 통해 참가자 실제 개발 과정 참여 및 학습 기회 제공
시스트란 인터내셔널(대표 지 루카스)은 3월 2일에서 3일까지(현지시간 기준) 2일간 프랑스 파리 프렌치테크 센트럴 및 텔레콤 파리테크에서 제 1회 시스트란 OpenNMT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스트란은 이번 OpenNMT 워크숍을 통해 OpenNMT가 지원하는 프레임워크에서 적용 가능한 최신기술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시스트란 최고기술책임자 장 세너럴트(Jean Senellart), 페이스북 기욤 램플(Guillaume Lample), 아마존 줄리엔 시몬(Julien Simon), 이베이 샤람 카디비(Shahram Khadivi) 등 인공지능 및 인공신경망 기계번역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를 통해 인공신경망 번역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할 계획이다.
개발자, 사용자, 연구원 등 다양한 관계자가 보유한 OpenNMT 및 인공지능 번역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공유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워크샵은 ▲OpenNMT에 대한 소개, ▲OpenNMT 활용 사례, ▲Open NMT 신규 기능, ▲로드맵, 커뮤니티 매니지먼트, 지원 모델 관련 토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3월 3일에는 신규 기술 및 인터페이스 개발 킥오프를 포함한 우수 개발 실습 정보를 기반으로 해커톤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이 실제 개발 과정에 참여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스트란 대표 지 루카스는 “시스트란은 OpenNMT를 통해 더욱 다양한 기업 및 사용자가 인공신경망 번역 기술을 빠르게 도입하고 이를 비즈니스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번 OpenNMT 워크샵을 통해 업계 관계자들의 다양한 관점이 폭넓게 공유되고 인공지능 및 인공신경망 기계번역 분야가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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