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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마이크로, 실리콘 밸리에 위치한 본부 확장
- 2018-02-26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엔지니어링, 제조 및 고객 서비스 지원
수퍼마이크로 컴퓨터는 새로운 빌딩22(Building 22)을 그랜드 오프닝하며 실리콘 밸리에 위치한 본부를 2백만 평방피트 이상 규모의 시설로 확장했.
수퍼마이크로의 본사에서는 엔지니어링, 제조 및 고객 서비스들을 지원해 수퍼마이크로가 실리콘 밸리는 물론 전 세계에 서버를 구축하는 유일한 티어1(Tier 1) 시스템 공급업체가 될 수 있도록 한다. 수퍼마이크로는 전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서버 시스템 공급업체로 선정되었다(소스: IDC). 수퍼마이크로는 랭킹에 오르는데 사용된 브랜디드 솔루션 비즈니스 외에도, 대형 OEM과 시스템 통합업체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2017년에는 120만대 이상을 출하했다.
이번에 새롭게 지어지는 건물은, 이전에 산호세 머큐리 뉴스(San Jose Mercury News)가 소유했던 36에이커 규모의 부지에 수퍼마이크로가 건설할 계획인 5개의 시설 중 2번째 시설이다. 수퍼마이크로는 자사의 시설들을 전 세계로 계속해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인텔(Intel)과 같은 핵심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 수퍼마이크로는 설계와 엔지니어링 분야에서의 강점을 활용해 최초의 서버와 스토리지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인기있는 빅트윈(BigTwin™)과 수퍼블레이드(SuperBlade®) 제품 라인들을 비롯해 고급서버와 스토리지 솔루션들로 이루어진 업계 가장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랙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들을 통해 랙 스케일 통합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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