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닉스, SEMICON Korea 2018 참가

2018-01-15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오토닉스가 1월 31일(수)부터 2월 2일(금)까지 3일 동안,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 장비 전시회인 SEMICON Korea 2018에 참가한다.

반도체 장비 국산화를 위한 다양한 제품 주력 전시

이번 전시회에서 오토닉스는 반도체 장비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주력 전시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으로는 ▲포토센서(BTS/BTF/BJP) ▲광화이버센서(BF5/FD/FT/FL/GD/GT) ▲압력센서(PSAN/PSS/PSM) ▲온도조절기(TK/TX/TAS/TM) ▲SSR(SRC1/SR1/SRH1/SRPH1/SRS1) ▲제어용 스위치(Ø16 S/L) ▲모션 디바이스(AiS) 등이다.

해당 제품 모두. 데모키트(Demo-kit)를 통해 제품 구동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고객과의 1:1 매칭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기 때문에 관람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 단계 진화된 하이엔드급의 핵심 신제품 선보여
특히 오토닉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셔터 방식과 9가지 검사 기능으로 정밀한 판정 가능한 비전센서(VG) ▲5.6X5.6m의 검출 범위로 확실한 검출이 가능한 레이저 스캐너(LS) ▲사용의 정확성과 설치의 간편화를 실현한 컨트롤러 일체형 클로즈루프 스테핑 모터 시스템(AiC) ▲더블 스캔 방식으로 검출 성능을 높인 매핑센서(BWM) 등 주요 신제품을 포함,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핵심 제품들을 전시하며 한 단계 진화된 오토닉스의 면모를 선보일 계획이다.

각인 및 절단 가능한 레이저 마킹 시스템으로 멀티 솔루션 제공

또한, 오토닉스는 국내 유수의 기업들로부터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는 화이버 레이저(ALF)와 CO2 레이저(ALC)도 선보이며 각인 및 절단이 가능한 레이저 마킹 시스템의 대한 토탈 솔루션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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