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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유틸리티 솔루션, 엑사데이터 및 엑사로직 상에서 최고 성능 기록
오라클은 에너지 유관 기관 및 기업을 위한 자사의 유틸리티 애플리케이션들이 오라클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머신 X2-2 및 엑사로직 엘라스틱 클라우드 X2-2 상에서 8시간 내에 10억 건 이상의 기록을 처리하고 50만 건의 고객 청구서를 생성하는 우수한 성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통합 아키텍쳐를 통해 통합된 오라클 유틸리티 고객 케어 및 빌링, 오라클 유틸리티 미터 데이터 관리 및 오라클 유틸리티 스마트그리드 게이트웨이가 검증에 사용된 오라클의 유틸리티 애플리케이션이다.
테스트는 실제 비즈니스 시나리오에 따라 대형 에너지 유관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처리량인 300억 건의 구간 미터 리드 가운데 추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이는 유틸리티 서비스 제공자에게 요구되는 일반적 일일 처리 요구량인 리포팅 당 일 평균 100회 리드 기준, 1천 만 건의 스마트 미터에서 보고된 데이터를 처리하는 조건이다.
실제 테스트에서, 한 달간의 미터 데이터 처리량에 해당하는 300억 미터 리드가 오라클 유틸리티 미터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이용해 처리됐다. 또한 6개월 동안 600억 건의 빌링 데이터가 오라클 유틸리티 고객 서비스 및 빌링 솔루션을 통해 처리됐다. 테스트는 각각의 계정을 피크 시점과 피크점에서 평균치로 내려오는 시점, 그리고 트래픽이 몰리지 않는 오프 피크 시점의 3가지 경우로 나눠 실시됐다.
오라클의 유틸리티 솔루션과 엔지니어드 시스템이 컨피규레이션된 환경은 오라클 엑사데이터 하이브리드 컬럼 압축 기능을 통해 더욱 뛰어난 효율성을 제공한다. 오라클은 이 기능을 활용해 아카이브 데이터를 압축, 최대 45배 향상된 효율을 제공한다. 스마트 그리드 및 그 밖의 데이터를 저장해야 하는 유틸리티 고객들은 이를 통해 스토리지 자원의 혁신적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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