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 테크놀로지, 화력발전소에 화재감시 시스템 공급
  • 2012-02-13
  • 편집부



임베디드 솔루션 업체 MDS테크놀로지(www.mdstec.com)가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화재감시 시스템을 충남 당진, 인천 영흥 화력발전소에 공급했다.
열화상 카메라 화재감시 시스템은 발전소 내 유연탄 배송 컨베이어 벨트를 감시해 화재 위험 온도에 도달하면 경고 알람 경고를 하게 된다.
열화상 카메라는 물체에서 나오는 복사열 에너지를 적외선 센서가 감지해 선명한 영상 이미지로 나타낸다. 적외선 센서가 탑재된 열화상 카메라는 악천후나 연기, 안개, 어둠 속에서도 물체를 정확히 감지해 낼 수 있어 화재감시, 방범, 보안 및 공정관리, 비파괴검사 등 산업분야에서 네트워크와 연동해 활용되고 있다.
MDS테크놀로지가 당진, 영흥 화력발전소에 공급한 플리어 시스템즈(FLIR Systems) 사의 열화상 카메라는 경광등, 사이렌, PLC 등과 연계하거나 원격지 PC 기반 프로그램, 웹 기반 네트워크를 통해 검출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또한 열화상 카메라와 일반 IP 카메라를 연계해 모든 데이터를 저장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관제 시스템으로 문제 위치와 데이터 파악을 보다 정밀하게 할 수 있다.
MDS테크놀로지 현재영 상무는 “비접촉 방식으로 선명한 영상을 통해 온도 정보를 알 수 있는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가 화재감시 시스템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열화상 카메라에 기존 임베디드 SW 개발 능력을 접목하여 고객이 요구하는 다양한 응용분야에 적합한 시스템을 개발하여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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