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10 Gbps 시리얼 프로토콜 애널라이저
  • 2012-02-13
  • 편집부

텍트로닉스는 한 대로 다양한 프로토콜의 고속 시리얼 인터페이스 분석 및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 프로토콜 테스트 플랫폼 TPI4000 시리즈를 발표했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최대 10 Gbps의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TPI4000 시리즈는 이더넷, 파이버 채널, CPRI(Common Public Radio Interface), Serial FPDP(Front Panel Data Port), SAS(Serial Attached SCSI), SATA(Serial ATA), SRIO(Serial RapidIO)와 같은 다양한 프로토콜을 관찰할 수 있다.
프로토콜 분석 기능 외에도 트래픽 발생기 및 비트 오류율(BER) 테스터 등의 기능도 갖추고 있어 상호 운용성 및 호환성 스트레스 내성 등의 각종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한 장비는 두 가지 모델로, TPI4202는 모니터와 키보드를 갖춘 8포트 포터블 모델이고 TPI4208은 4U 랙마운트 모델이다. 두 모델 모두 2사분기에 구매할 수 있다.
TPI4000은 사용자가 편집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가 포함된 시중의 유일한 프로토콜 애널라이저다. 이를 통해 고객은 선택사항인 프로토콜 편집기 도구를 사용해 맞춤형 프로토콜을 정의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을 갖춘 TPI4000은 기존 프로토콜에 독자적인 기밀 확장을 추가하는 방위 전자장치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www.tektroni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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