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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IDC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 리더 선정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시장조사 기관인 IDC가 최근 발표한 ‘월드와이드 데이터센터 인프라스트럭쳐 벤더 분석(IDC MarketScape: Worldwide Datacentre Infrastructure Management 2011 Vendor Analysis)’ 보고서에서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DCIM) 분야의 마켓 리더로 선정되었다.
IDC에 따르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수많은 업체들이 경쟁하며 빠르게 진화해 나가고 있는 DCIM 시장에서 성장 전략, 혁신 및 직원관리 등 비즈니스 역량이 뛰어나고 DCIM 분야의 전세계적 리더로서 전략적 비전을 제시하는 우수 기업으로 평가됐다.
IDC 마켓스케이프(IDC MarketScape) 보고서는 향후 5년간 가장 영향력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각 업체의 기술 및 운영 전략을 폭넓게 비교해 마련된 종합적인 프레임워크를 기준으로 선정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DCIM솔루션은 데이터센터의 가용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통합 관리 소프트웨어인 ‘스트럭쳐웨어(StruxureWare™ for Data Centers)’의 중요한 부분으로, 데이터 수집, 모니터링, 자동화 등 데이터센터 관리를 위해 필요한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부사장인 소렌 브로다드 젠슨(Soeren Brodaard Jensen)은 “이번 IDC 마켓스케이프 평가에서 마켓 리더로 선정된 것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DCIM 솔루션의 효율성을 확실하게 검증 받은 것”이라며 “DCIM 시장은 앞으로도 성장과 진화를 계속해 나갈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고객들에게 가장 강력하고 혁신적인 DCIM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전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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