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하비(Harvey)와 어마(Irma)가 강타하여 엄청난 재난을 당한지 몇 주일이 지남에 따라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 경영진이 휴스턴에서 열릴 예정인 연례 자동화 박람회(Automation Fair) 주최 계획을 자신감을 갖고 적극 추진하고 있다.
블레이크 D 모렛(Blake D. Moret) 로크웰 오토메이션 사장 겸 CEO는 “우리는 최근 허리케인의 피해를 입은 광역 휴스턴 지역사회와 모든 사람들에 대해 깊은 위로의 뜻을 표한다”며 “우리는 휴스턴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우리의 행사가 이 지역사회와 지역의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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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이미 진행되고 있는 복구 사업에 고무되고 비짓 휴스턴(Visit Houston), 광역 휴스턴 컨벤션 및 관광국(Greater Houston Convention and Visitors Bureau) 및 조지 R브라운 컨벤션 센터(George R. Brown Convention Center)와 긴밀히 협조하여 매년 수 천명이 참가하는 올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계획을 예정대로 추진하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과 글로벌 파트너네트워크(PartnerNetwork) 프로그램 회원사들이 주최하는 2017자동화 박람회(2017 Automation Fair) 등록이 시작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세계 제조 및 생산 업체들에게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Connected Enterprise) 구축에 도움이 되는 최신 제품과 서비스 및 솔루션에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모렛 사장은 “올해 행사는 기업체들이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통제 기능과 정보를 통합하여 협업을 강화하고 문제를 더 신속하게 해결하며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주목할만한 사업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방안을 알게 하는데 주안점을 둘 것이다. 우리는 열정을 다해 산업체와 그 직원들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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