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MOSFET을 통합한 업계 최초 100V 동기식 벅 레귤레이터 출시
  • 2012-02-03
  • 편집부

TI는 기존의 고전압 POL(point-of-load) 제품 라인에 업계 최초의 MOSFET을 내장한100V 동기식 벅 레귤레이터 신제품 군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LM5017은 600mA의 새로운 스텝다운 스위칭 레귤레이터 제품군의 첫 번째 제품으로, 통신, 산업용, 스마트 그리드, 오토모티브 시스템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며, PCB 면적과 시스템 비용을 절약하면서 고전압 신뢰성을 향상시킨다. LM5017은 WEBENCH® 온라인 설계 툴을 이용하여 고전압 DC/DC 변환을 간소화하고 설계 작업을 가속화 할 수 있다.
TI는 2월 6~8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APEC(Applied Power Electronics Conference and Expo)의 TI 부스(#401)에서 LM5017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APEC은 업계 주요 전시회 중 하나로, 전력 반도체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600mA LM5017과 4월에 출시예정인 300mA의 LM5018, 100mA의 LM5019는 최고 100V에 이르는 입력 전압으로 직접적인 POL(point-of-load) 전압 조정을 가능하게 한다. 그러므로 고전압 애플리케이션으로 신뢰할 수 있는 동작을 달성하기 위해 요구되는 외부적인 과도 상태 전압 서프레서(Suppressor)나 클램프 기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또한 MOSFET을 내장함으로써, 프리휠링 쇼트키 다이오드를 제거할 수 있으며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제품간에 핀호환 4mm×4mm LLP 패키징을 이용함으로써 각기 필요로 하는 전력 요구를 충족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COT(constant on-time) 컨트롤 아키텍처를 이용해서 루프 보정 없이 뛰어난 부하 과도 상태 응답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PCB 면적을 더욱 줄일 수 있으며 전원 공급장치 설계작업을 간소화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스위칭 레귤레이터는 또한 소형의 효율적인 절연형 전원 공급 장치를 필요로 하는 시스템에 절연형 바이어스 전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LM5017은 다른 플라이백 솔루션과 다르게 최대 1MHz에 이르는 스위칭 주파수로 동작하므로 트랜스포머의 크기와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다.
TI의 100V UCC25230 절연형 바이어스 전원공급 스위칭 컨버터는 고정 주파수 동작을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최대 200mA의 출력 전류를 제공하고 피드 포워드 기능을 특징으로 하는 전압 모드 컨트롤 토폴로지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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