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 네트웍스,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오리진 스토리’ 60일 무료 사용 프로모션
  • 2017-09-25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라임라이트 네트웍스(Limelight Networks, Inc., 지사장 박대성)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고성능 ‘오리진 스토리지 (Origin Storage)’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라임라이트는 네트워크에서 미디어 파일 전송의 최적화를 지원하는 ‘인텔리전트 수집(Ingest)’기능을 보강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오리진 스토리지’를 60일간 무제한 스토리지 용량은 물론, 전문가의 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라임라이트는 고객들이 무료 평가판 사용 종료 후에도 만족할 만한 스토리지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많은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환경에서 오리진 스토리지(Origin Storage)는 가장 취약한 링크로, 콘텐츠 전송 워크플로우에서 매우 중요하지만 과소평가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오리진 스토리지(Origin Storage)가 최적화되지 않으면 콘텐츠 전송 및 사용자 서비스 품질이 크게 저하될 수 있다.

라임라이트 오리진 스토리지(Limelight’s Origin Storage)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한다. 라임라이트 오케스트레이트 플랫폼(Limelight Orchestrate Platform)과 긴밀하게 통합되어 있으며, 라임라이트의 글로벌 사설 파이버 백본(Global Private Fiber Backbone)을 통해 자동화된 콘텐츠 복제 및 전송을 가속화한다. 독립적인 성능 평가 업체인 세덱시스(Cedexis)는 라임라이트 오리진 스토리지(Limelight Origin Storage)가 다른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품보다 최대 92% 빠르다고 평가했다. 라임라이트 자체 테스트에서는 최대 200% 빠른 결과를 나타냈다. 라임라이트 오리진 스토리지(Limelight’s Origin Storage)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 워크플로우 자동화: 사용편의성이 뛰어난 정책 기반의 "맡기고 잊어버리기(set-it-and-forget-it)’ 기능은 콘텐츠 관리 및 복제를 원활히 지원한다.  

· 무료 자동 복제: 추가 비용없이 사용자에게 전송될 위치와 가까운 여러 지역에서 콘텐츠를 자동 복제한다. 

· 리던던시(Redundancy) 및 고가용성 지원: 가장 빠른 스토리지 위치에서 콘텐츠가 자동 액세스 및 제공되며, 모든 콘텐츠에 대한 리던던시 및 고가용성이 자동으로 지원된다. 

· 멀티-CDN 지원: 콘텐츠 라이브러리의 위치 및 크기와 상관없이, 모든 전송 서비스나 CDN을 위한 기본 백업 또는 백업 오리진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자동화된 수집(Ingest): 라임라이트 인텔리전트 수집(Limelight Intelligent Ingest)은 고객 요구사항이나 메니페스트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자동 업로드하여, 레거시 스토리지 시스템에서의 마이그레이션을 간편화한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의 나이젤 버마이스터(Nigel Burmeister)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라임라이트는 고객들이 최고의 자산 조합을 확보하여 경쟁사와 차별화될 수 있도록 수년간 수백만 달러를 투자해왔다”라며 “오리진 스토리지(Origin Storage)는 리던던시(redundancy) 및 고가용성은 물론, 가장 빠른 콘텐츠 전송을 지원하기 위해 콘텐츠 수집, 복제를 자동화해 콘텐츠 관리의 복잡성을 제거한다. 우리는 모든 조직이 오리진 스토리지(Origin Storage)를 통해 운영을 단순화하고 최상의 온라인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며, 비즈니스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이번 무료 평가판을 출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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