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에너지 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태양열 에너지를 활용한 이색 봉사활동을 펼쳤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임직원들은 익산시의 독거노인들을 방문하여 태양열 에너지로 충전하여 추가적인 비용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LED 조명인 In-Diya(인디야)를 무상으로 설치했다. In-Diya는 태양열 에너지를 사용한 친환경 조명 제품으로 총 5만 시간 이상의 사용이 가능하다. 이날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In-Diya 증정 외에도 신광복지재단과 함께 음식마련 및 배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에릭 리제 사장은 “상당수의 독거노인이 전기세 부담으로 인해 평소 불을 끄고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비용 부담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LED 조명이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관리 전문 기업으로서 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