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 100번째 블레이드 공급을 통해100기가비트 이더넷 부분의 이정표 달성
  • 2012-01-18
  • 편집부

브로케이드는 전세계 서비스 제공자 및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캐리어 급 100GbE 라우팅 솔루션의 선두 공급업체로 입지를 굳혀왔다.  2011년 11월, 브로케이드는 100번째 투포트 블레이드를 세계 최대 과학연구센터 중 하나인 유럽입자물리학연구소(이하 CERN)에 핵심 컴포넌트로 납품했다.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대역폭과 빠른 커넥티비티 수요로 인해 네트워크 사업자들은 미래 필요 용량을 감안하여 신중하게 계획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다. 대역폭 급증의 상황은 매 18개월에서 24개월마다 두 배로 증가하는 공공 인터넷을 비롯해, 사실상 모든 네트워크에 영향을 미친다. CERN은 연간 처리 데이터 트래픽이 15페타바이트(petabyte), 즉, 1500만 기가바이트를 상회하는 등 네트워크 환경이 까다롭다. 15페타바이트라는 수치는 HD 급 비디오를 대략 200년 동안 계속해서 돌리는 것에 맞먹는 데이터 양이다. 가변 트래픽 흐름은 많고 향후 계속해서 대역폭 증가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 다른 조직들과 마찬가지로, CERN도 고밀도의 10 및 100GbE 라우팅 역량을 확보함과 동시에 향후 예상되는 대역폭 증가에 맞춰 대량으로 확장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선정할 필요가 있었다.
선도적인 글로벌 서비스 제공업체와 저명한 연구기관 중 상당수는 높은 처리량의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들 때문에10기가비트 이더넷(GbE)을 통해 제공할 수 있는 성능 한계를 넘어섰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인포네틱스(Infonetics Research)의 추정에 따르면, 2010년과 2015년 사이, 100기가비트 포트 매출은 214%의 CAGR(연평균복합성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10기가비트의 경우는 CAGR이 58% 예상된다고 하며, 이것은 큰 대역폭에 대한 요구와 필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CERN의 IT부서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그룹장인 쟝-미쉘 조우아니고트(Jean-Michel Jouanigot)는 “브로케이드의 MLXe 라우터가 CERN의 엄격한 장단기적 네트워크 요구사항에 안성맞춤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이를 1년 전에 처음으로 선정했다(우리는 최고 한계 사항까지 제품 테스트를 한다). 지금은 100GbE를 도입할 준비가 갖춰졌기 때문에 네트워크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간단히 라인 카드를 추가 한 것”이라며, “CERN의 데이터 사용량이 앞으로도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100GbE 브로케이드 MLXe가 환경에 추가됨으로써 성공의 청사진이 마련되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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