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수스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12에서 새로운 태블릿 PC 트랜스포머 700 시리즈와 7인치 MeMo 370T, MeMo 171을 비롯해 프리미엄 울트라북의 대표주자로 떠오른 ZENBOOK의 로즈 골드 및 핫 핑크 버전 등 새로운 컬러 모델, 그리고 27형 VA278Q LED 디스플레이 등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아수스는 총 6종의 제품들이 ‘CES 2012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혁신상’을 수상하면서 2012년을 경이로운 출발로 장식했다.
트랜스포머에 이어 또다시 태블릿 PC계에 혁신을 불러온 트랜스포머 프라임은 세계 최초로 구글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 4.0)와 엔비디아 테그라3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태블릿 PC다. 최강의 스펙에 걸맞은 세련된 박막 알루미늄 디자인을 채택하고 자수정빛 그레이 또는 샴페인 골드 색상이 조화를 이뤄 스타일리시한 멋이 더욱 강조되었다. 두께 역시 8.3 mm에 불과해 더욱 눈길을 끈다. 키보드 역할을 수행하는 혁신적인 모바일 도크를 장착할 경우 배터리 시간을 최대 18시간까지 늘릴 수 있다.
태블릿 PC에서는 이례적으로 최대 시야각이 178도에 이르는 슈퍼 IPS+ 스크린을 채택해 야외 활동 중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밝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며, 아수스만의 소닉마스터 기술을 적용해 오디오 품질을 대폭 끌어올려 현재 태블릿 시장에서는 따라올 수 없는 수준의 사운드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테그라 3를 탑재한 7인치 태블릿 PC MeMO 370T는 하이엔드 프로덕트로 1280x800 지원 IPS 디스플레이와 800만화소 후면 카메라를 탑재해 휴대성를 적극 강화했다. 또한 CES 2011에서 Eee Pad MeMO로 소개되어 관심을 모았던 휴대용 태블릿은 MeMo 171로 바뀐 이름을 달고 소개되었다. 1.2GHz 듀얼코어 퀄콤 8260 프로세서와 1GB 램, 16GB 스토리지를 탑재해 뛰어난 성능은 물론 120만화소 전면 카메라와 500만화소 후면카메라, 동영상을 재생했을 때도 약 9시간 끊김없이 작동하는 배터리 수명을 자랑해 포터블 디바이스인 태블릿 PC의 최장점인 휴대성과 오래가는 제품수명을 제공한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