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 Wireless test World
베이스밴드에서 RF까지 전체 라이프사이클의 테스트 솔루션 선보여
  • 2009-09-17
  • 편집부

지난달 1일 세계적인 전자통신 테스트 업체 리더인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www.agilent.com)은 서울에서 WTW(Wireless Test World)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 6월 24일부터 시작된 아시아 행사로 국내에서는 7월 1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다. ‘애질런트 새로운 무선통신 미래의 파트너’라는 주제로 열린 WTW2009 행사에는 LTE-Advanced, WiMAX Evolution, LTE, WiMAX, MIMO, HSPA+ 및 E-EDGE 등의 차세대 통신기술 및 중국의 TD-SCDMA 및 TD-LTE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총 19가지의 주제 발표와 함께, 최신 20여종의 무선통신 솔루션을 소개한 이번 행사는 타이베이에서 시작해 서울과 베이징, 상하이, 선전, 방갈로 및 홍콩을 돌아가며 개최되는 국제행사. 애질런트는 차세대 통신 기술을 주도할 LTE, WiMAX, HSPA/HSPA+EDGE, UMTS 등 현재와 미래의 인기절정의 무선 애플리케이션을 담당하는 무선 통신 설계 엔지니어, 프로젝트 관리자 및 RF 등 무선 통신 관련 엔지니어들에게 보다 실용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한곳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짐 커런,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 MCD 마케팅 매니저


“포럼 및 키 커스터머와의 협력을 통한 마케팅에 주력할 것”

Q : 무선통신 시장의 전망은 어떠한가.
짐 커런 :
과거 1980년대 1990년대에는 주파수와 시간에 의한 아날로그 및 디지털 변조가 테스팅 분야에서 중요한 팩터를 차지했었는데, 2000년대도 들어서면서 스페이스 개념의 멀티플 안테나 분야가 중요한 팩터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AMPS에서 GSM으로 그리고 W-CDMA로 발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LTESK 와이맥스 등을 구현하기 위한 멀티안테나 기술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Q : 전세계 경기가 불투명하다. 애질런트는 어떻게 전망하고 있는가.
짐커런 :
오히려 기회를 들여다보고 있다. 특히 다양하게 파생되는 통신시장에서의 엔지니어 니드는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고, 이를 빠르게 대응해야만 하는게 최근 테스트 장비 공급업체들의 난제라 할 수 있다. 애질런트는 이러한 복잡해지고 멀티포맷기술을 요구하는 테스트 엔지니어들에게 보다 빠르게 대응해 나가고 있다.

Q : 애질런트의 전략이 될 수 있는가?
짐 커런 :
물론이다. 애질런트는 앞으로 WTW와 같은 키포럼 및 키커스터머와의 협력을 통해 신뢰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에 대응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궁극적으로 테스트 코스트의 절감을 통해 테스트 엔지니어들의 코스트 세이빙을 이루어 나가는 데 일조한다는 취지다.



▲WiMAX 및 LTE MIMO의 설계 불확실성과 재작업을 최소화하도록   실제 사용 조건을 시물레이션 하는 애질런트 N5106A PXB MIMO 수신기 테스트를 선보였다.

▲총 19가지의 주제 발표와 함께, 최신 20여종의 무선통신 솔루션을 소개한 이번   행사에는 차세대 통신 기술을 주도할 LTE, WiMAX, HSPA/HSPA+EDGE, UMTS 등에 대한 최신 트랜드를 관람하기 위해 무선 통신 설계 엔지니어, 프로젝트 관리자 및 RF 등 무선 통신 관련 엔지니어들이 대거 참관했다.

▲ 애질런트 WTW2009에서는 LTE-Advanced, WiMAX Evolution, LTE, WiMAX, MIMO, HSPA+ 및 E-EDGE 등의 차세대 통신기술 등을 소개함으로써 무선 통신 관련 엔지니어들에게 보다 실용적이며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한곳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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