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 기사보기
CEVA, 저전력 프로그래머블 영상/비전 플랫폼 CEVA- MM3101 발표
CEVA는 CEVA-MM3000™ 아키텍처 프레임워크에 기반한 최초의 영상 및 비전 플랫폼을 발표했다. CEVA-MM3101™는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 TV와 같은 카메라 내장 디바이스의 첨단 영상 프로세싱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완벽한 프로그래밍 기능을 갖춘 저전력 플랫폼이다.
CEVA-MM3101은 다수의 프로세스 엔진으로 분산된 비디오와 영상 기능을 통합시켜 영상 및 비디오 파이프라인, 영상 향상, 임베디드 비전 애플리케이션, 영상 인코딩 기능을 처리한다. CEVA-MM3101는 고정된 기능만을 수행하는 엔진을 사용하거나 메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활용하는 대신에 단일 프로세서에서 이러한 기능을 모두 지원하도록 설계되어 CPU 기반 솔루션에 비해 20배의 전력절감 효과가 있다.
특히 강력한 성능의 CEVA-MM3101은 RISC CPU 기반의 설계에서는 불가능했던 새로운 수준의 고성능 영상 향상과 임베디드 비전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 예를 들어, CEVA-MM3101는 1080p 비디오 스트림 또는 초당 12 프레임의 8 메가 픽셀 영상 처리를 처리하면서 동시에 흔들림 보상, 색상 보정, WDR(Wide Dynamic Range), 얼굴/동작 인식 같은 첨단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CEVA의 기드온 워타이저(Gideon Wertheizer) CEO는 “새로운 비디오, 영상, 임베디드 비전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면서 고성능 DSP 기술은 모바일과 디지털 홈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기존 하드와이어 블록과 범용 CPU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경향을 따라잡는데 필요한 유연성과 전력 효율도, 성능을 더 이상 제공하지 못한다. CEVA-MM3101은 이러한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겨냥하였으며, 소프트웨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가격 효율적이고도 저전력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