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어 테크놀로지, 플로팅 서지 스토퍼, 무제한 과전압 보호 기능 제공
  • 2012-01-11
  • 편집부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전자 시스템용 과전압 보호 컨트롤러를 출시한다. 9V~500V 이상까지 동작이 가능한 LTC4366 플로팅 서지 스토퍼는 조정 가능한 플로팅 토폴로지를 이용해 LTC4366의 내부 회로의 정격 전압에 관계없이 전압이 매우 높더라도 동작이 가능하다. 외부 전압 드롭핑 저항기와 결합되어 있는 2개의 내부 션트 레귤레이터는 LTC4366의 내부 서플라이 레일을 생성한다. 최대 동작 전압은 외부 저항 및 MOSFET의 브레이크다운에 의해 설정된다. 동종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추가 보호 부품 없이 500V의 과도전압으로부터 12V 회로를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출력에서 전압을 모니터링하고 N채널 MOSFET의 게이트 컨트롤을 통해 입력 공급 과전압에 신속히 반응한다. 과전압 트랜지언트 동안 사용자 정의 전압으로 출력을 조절함으로써 부하는 계속 동작하면서 MOSFET에서 과전압은 떨어질 수 있도록 한다. 조절 가능한 고장 타이머는 고장이 계속될 때 안전하게 셧다운될 수 있도록 한다.
극심한 과전압 이벤트 발생 시에도 시스템이 계속 안정적으로 동작해야 하는 까다로운 산업, 자동차 및 항공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고전압 애플리케이션으로는 모터 과전압 방지, 결합 과전압, 부정확한 입력 서플라이 또는 파워 서플라이 고장 등이 있다. 기존 보호 회로가 부피가 큰 인덕터, 커패시터, 퓨즈 및 과도전압 서프레서에 의존해 과전압을 해결했다면, LTC4366은 과전압을 레귤레이트함으로써 이를 보호한다. 이 제품은 초소형 8핀 TSOT-23 및 3mm×2mm DFN 패키지로 제공된다. 동작 동안 전체 회로는 수 밀리암페어 정도로 소량의 전력만을 소모하며, 이 제품은 20µA 미만으로 셧다운 될 수 있다.
고장 이후에 래치오프 하는 LTC4366-1과 9초의 쿨 다운 시간을 거쳐 재시도를 하는 LTC4366-2 버전의 2개 옵션으로 제공된다. 이들 제품은 전체 일반 상업, 산업 및 자동차 온도 범위에서 동작한다. 가격은 1천개 기준으로 개당 2.65달러이며, 현재 양산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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