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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기가톤 어워드 수상하며 탄소 발생 감축 공로 인정 받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난 달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유엔 기후 변화 회담에서 기가톤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가톤 어워드는 기업들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탄소를 절감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하여 제정된 상으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해 산업 분야에서 보여준 뛰어난 비즈니스 리더십을 바탕으로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비영리 환경단체인 탄소 전쟁 룸의 지가르 샤 회장은 “탄소 발생 감축을 위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남다른 노력은 기업의 탄소 절감과 지속가능성에 있어서 업계 표준을 이끌어가게 될 것이다”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기가톤 어워드 수상을 축하했다.
2011 Best In Class Gigaton Award 수상자로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효율성 및 스마트 그리드 개발 분야에서 그 리더십을 인정받아왔다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제안하는 두가지 핵심 솔루션은 ‘에너지 효율성 증대’와 ‘에너지 인프라’ 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 개발 부서 질레스 베르못(Gilles Vermot)수석 부사장은 “이번 기가톤 어워드 수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 인정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탄소 발생 감축은 환경 문제뿐만이 아닌 비즈니스에서도 필수 불가결한 문제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관리의 글로벌 스페셜리스트로서 에너지 효율성 증대와 탄소 배출량 감소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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