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아이텍, 클라우데라와 실버 파트너십 체결
국내 빅데이터 시장 확대 및 활성화 위해 상호 협력키로
  • 2017-03-02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가상화·클라우드·빅데이터 전문기업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24일 빅데이터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클라우데라(Cloudera)와 ‘클라우데라 실버 파트너십’(Cloudera Silver Partnership)을 체결했다. 

최근 국방과학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빅데이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이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굿모닝아이텍은 클라우데라의 빅데이터 기술을 인증받은 고급 전문가를 확보하고 실버 파트너 자격을 획득함으로써 빅데이터 시장에서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

 

빅데이터 분석 및 개발 분야에서 이미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을 다수 보유한 굿모닝아이텍은 보다 넓은 빅데이터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클라우데라의 완성도 높은 솔루션, 콘텐츠, 신기술, 지식기반 기술지원 등을 적시에 제공받게 되어 한 차원 높은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수행 및 고품질 기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BI/DW 분야의 데이터 전문가들이 함께 빅데이터팀을 구성해 빅데이터 컨설팅, 플랫폼 구축, 분석, 개발 등을 제공하는 굿모닝아이텍의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기존의 축적된 가상화 및 클라우드 구축 경험, 관련 하드웨어 인프라 기술 및 노하우를 접목하는 토탈 서비스가 가능한 국내 유일한 파트너로서의 면모도 갖추게 됐다.

이주찬 대표는 “이번 클라우데라 실버 파트너십 체결을 시작으로 하둡 기반의 빅데이터 컨설팅, 분석, 개발 및 하드웨어 인프라 구축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빅데이터 분석 및 구축 예정인 공공 및 기업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글로벌 지식 기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빅데이터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라우데라코리아의 강형준 지사장은 “굿모닝아이텍의 IT 시장에서의 다양한 마케팅 능력과 클라우데라 전문 기술자 보유 및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한 파트너사로서 클라우데라의 서비스를 폭넓게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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