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질런트, 세계 최소형 분자 분광기
  • 2012-01-03
  • 편집부



한국애질런트는 최소형 분자 분광기인 ‘Cary 630 푸리에 변환 적외선 분광기’(FTIR, Fourier Transform Infrared Spectrometer)를 출시했다.
이 분광기는 적외선 영역 빛의 파장을 이용하여 고체, 액체, 기체 등의 시료를 분석하는 분석기기로 제약 및 화학 산업의 품질보증 및 품질관리(QA/QC) 분야와 재료 테스트, 학술연구 분야에서 활용된다. 특히, 3.8 kg의 무게에 16×22×13 cm 크기로 실험실의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애질런트의 독자적인 액체 정량 샘플링 기술인 DialPath과 TumblIR이 적용되어 편리한 액체 정량을 제공한다. 또한 응용 분석을 고려하여 설계된 다양한 자동인식 샘플링 액세서리는 간편한 교체가 가능하며 별도의 광학적 정렬 작업이 필요 없어 사용자와 업무량이 많은 작업환경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우수한 성능과 사용 편의성, 다용도성을 제공한다.
쉽고 간편한 소프트웨어는 자동으로 모든 분석 단계를 안내하고, 단계별 절차를 통해 시료가 정확하게 측정되는지 눈으로 쉽게 확인이 가능하게 하며, 제약 산업에서 요구하는 21 CFR Part 11 규정을 준수한다.  www.agilent.com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홈페이지 보기
  •  트위터 보기
  •  페이스북 보기
  •  유투브 보기
  • 100자평 쓰기
  • 로그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