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싱크 로보틱스, 자동화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인 인테라 5 발표
  • 2017-02-08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 확장가능한 소프트웨어, 자동화 배치를 재정의하고 미래 팩토리로의 게이트웨이 제공 

리싱크 로보틱스(Rethink Robotics)는 단일 로봇 콘트롤러로 모든것을 연결하는 동종업계 최초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인테라 5(Intera® 5)를 소개했다. 인테라 5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손쉬운 배치과 함께 자동화를 간소화하고 전체 워크 셀(work cell)로 리싱크 로보틱스 소이어( Sawyer ™)의 스마트하고 유연한 파워를 확장한다.

전 세계 최고속의 배치를 실현하는 로봇들을 지원하는 업계 최고의 시연에 의한 훈련 소프트웨어의 백본을 기반으로 구축한 인테라 5( Intera 5)는 연결된 제조 환경들을 위한 길을 닦으며 기업들이 미래의 팩토리(Factory of the future) 구축을 돕는다. 인테라 5는 통합에 대한 니즈를 근본적으로 바꿔 이를 실질적으로 더 쉽고 저렴하게 만들기때문에 제조업체들은 몇 주가 아닌 단 몇 시간 만에 완벽한 워크셀 자동화 배치를 실현할 수 있다.

또한 가장 최신 버전의 리싱크 로보틱스 소프트웨어보다 훨씬 더 우수하다. 인테라 5는 자동화로의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접근법을 통해, 제조업체들이 로봇들을 콘트롤하고 워크셀을 조정하고 데이터를 수집하도록 한다.

리싱크 로보틱스의 CEO이자 사장(President)인 스캇 에커트(Scott Eckert)는 "리싱크 로보틱스는 인테라 5를 출시, 전 세계 제조업체들을 위해 마찰영역은 없애고 새롭고 저렴한 자동화 가능성들을 열어주며 전체 작업셀을 조절하는 세계 최초의 스마트 로봇을 만들었다"면서 "인테라 5는 고객들이 스마트 팩토리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업계 최초로 성공적인 산업 사물인터넷(IIoT)으로의 게이트웨이를 제공하며 즉각적인 가치를 창출한다"고 전했다.

시장 요구사항들의 변화와 보다 개인화되는 것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는 제조업체들이 비용의 변화 없이 더욱 혁신적이고 보다 민첩하게 반응하는 것을 요구한다. 리싱크 로보틱스의 인테라5는조정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기존 워크셀을 현대하고 이를 통해 유연성은 향상시키고 배치시간을 대폭 줄인다. 로봇 콘트롤러를 통해 실행, 중앙 인테라 5 구동 로봇을 통해 제조업체들은 컨베이어와 장비 그리고 기타 기계들을 조정할 수 있다.

맞춤형 사출성형(Injection Molding) 풀서비스 기업인 투트힐 플라스틱 그룹(Tuthill Plastics Group)은 향상된 제품 품질과 보다 효율적인 생산을 지원하고자 소이어(Sawyer) 로봇과 함께 인테라 5(Intera 5)를 활용하고 있다. 1주일에 5번, 하루 24시간 운영, 인테라 5와 소이어는 컨베이어벨트에서 부품들을 가져오고 CNC(computer numeric control) 기계와 커뮤니케이션하며 인테라 5 고유의 힘 감지 기능을 활용함으로써 부품이 기계에 정확히 위치하도록 한다. 부품을 정확한 위치에 놓는 동안 정밀한 힘을 가함으로써, 투트힐팀은 부품의 품질과 일관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소이어 실행 이후 부품의 길이 결함은 98퍼센트까지 감소시킬 수 있었다.

이에 투트힐 플라스틱 그룹의 사장(President)인 리차드 커튼(Richard Curtain)은 "소이어에 인테라 5를 적용한것은 제조 자동화에 있어 매우 중요하고 기념비적인 발전사항이 아닐 수 없다"면서 "부품배치는 기계가공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매우 중요한 일이다. 소이어는 제품 품질과 일관성을 효과적으로 보장하고 생산라인이 가변성을 처리하며 부품이 이동하는 경우에는 자동으로 환경을 재등록할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또한 독일의 자석 제조업체인 MS슈람베르그( MS Schramberg )도 인테라5와 소이어를 활용하고 있으며 배치 시간을 상당수준 개선시켰다. MS 슈람베르그는 3개의 기계들에서 6대의 로봇들을 작동시키고 있는데, 한 기계에서 한대의 로봇이 일련의 패턴에서 부품들을 선택하고 해당 부품을 기계에 로딩하는 동안 다른 로봇은 해당 부품을 해당 기계에서 제거하고 해당 부품을 트레이로 로드한다.

1일도 안되는 짧은 트레이닝을 받은 MS슈람베르그의 엔지니어들은 약 1시간 가량이면 해당 로봇들을 활용하고 훈련할 수 있게 된다. 현제 로봇들은 1주일에 6일, 하루 24시간 작동되고 있으며 복잡한 논리적 작업들을 손쉽게 구성할 수 있어, 사람과의 상호작용은 최소화고 사내 인재들이 보다 복잡한 업무들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MS슈람베르그의 총괄 매니저(General manager)인 노르만 윗케(Norman Wittke)는 "우리는 인테라 5를 활용함으로써 배치 시간을 수백시간 단축시켰고 소이오 로봇들이 한시간 조금 넘는 짧은 시간 내에 매우 복잡한 작업들을 수행하도록 활용하고 있다"면서 "빠르고 손쉬운 배치는 MS슈람베르그에 매우 중요하고 가치가 있는 문제로, 이는 ROI를 향상시키는 한편 제조 과정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을 돕는다"고 전했다.

인테라 5를 활용, 제조업체들은 아래와 같은 혜택들을 누릴 수 있다.

· 업계 최고의 내장형 비전, 로봇이 사람처럼 업무를 수행하고 값비싼 부품 프레젠테이션 고정과 추가 통합 비용의 필요성은 줄임
· 적응형 힘 감지, 사용자들이 정확하게 필요한 힘의 양을 설정하거나 해당 로봇이 특정 힘을 느끼고 이에 응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해당 로봇이 업무를 수행하는 동안 적응성 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함
· 인테라 스튜디오(Intera Studio), 전례없이 간편하고 효율적인 배치 자동화를 위한 직관적이고 강력한 새로운 툴로써 미래 팩토리로의 게이트웨이를 제공

스캇 에커트는 "투트힐 플라스틱과 MS슈람베르그와 같은 업계를 선두하는 기업들이 공장에서 생산성과 품질 그리고 효율성을 현실적으로 즉각 향상시키고자 인테라 5를 사용하고 있다"면서 "인테라 5를 장착한 로봇들을 실행함으로써, 제조업체들은 전례가 없는 수준의 워크셀 조정을 실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복잡하고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과거의 자동화에 대한 니즈를 줄일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리싱크 로보틱스는 제조업체들이 연결된 워크셀들을 구축할 수 있도록 입증된 방법들을 제공, 생산 니즈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도 즉각적인 혜택들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4월 초, 기존의 모든 소이어 로봇들에서 인테라 5를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새로운 로봇들에서는 표준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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