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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2012년 기술 트렌드 전망
2011년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 인텔과 기술산업 미래학자들은 다가오는 2012년의 기술 트렌드는 어떤 것일지 예측해 보았다. 인텔 최고 기술 책임자인 저스틴 라트너는 “우리는 매우 중요한 시점에 있다”며, “더 이상 기술은 제한 요소가 아니며, 오늘날 우리를 제한하는 것은 상상력”이라고 말했다.
빅데이터에서부터 모든 콘텐츠의 게임화, 스크린화, 클라우드 보안상의 결함에 이르기까지, 인텔과 업계의 리더, 그리고 기술자들은 2012년에는 어떤 트렌드가 이슈를 만들고 기술의 미래를 상상할지 아래와 같이 예측했다.
“인텔은 2012년을 인텔리전트 커넥티드 시스템으로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기로 진단한다. 연결성이 점점 늘어날수록, 인텔리전트 시스템은 우리의 일상에 더욱 더 기본이 되고, 더 풍부한 경험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요구하게 될 것이다.” 톤 스틴먼, 인텔 인텔리전트 시스템 그룹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가 말했다.
“인터넷은 계속해서 ‘IT’적인 아이템이 되어가고 있으며,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방법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모바일 인터넷이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것이 한 예다. 디바이스로부터 클라우드로 놀라운 경험들을 전달하는 것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선택한 디바이스가 오래 지속되는 관계를 만드는 핵심이다. 여기에는 경제적 불확실성이 남는다. 기업들은 이러한 불확실성을 혁신하는 작업을 잘 수행해야 한다. 윈도 8*에 대한 기대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으며,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경험과 더불어 우리가 필요로 하는 수백만의 애플리케이션과의 교량이 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더그 데이비스, 인텔 넷북•태블릿 그룹 부사장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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