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 기사보기
TI, 엔지니어 3명, IEEE 펠로우로 선정
TI는 TI의 세 명의 엔지니어들이 뛰어난 업적과 공로를 인정받아 IEEE 펠로우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TI 킬비 랩의 디렉터인, 아지드 아메라세케라와 아날로그 선임 기술 연구원인 아마드 바하이, 외부 개발 및 제조 그룹의 TI 펠로우 루이지 콜롬보가 엔지니어링 업계에서 혁신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IEEE의 최고 수준의 회원자격을 받은 주인공들이다. TI에는 이미 IEEE 펠로우라는 명예로운 직위를 받은 19명의 다른 엔지니어들이 있다.
TI의 회장, 사장 겸 CEO인 리치 템플턴은 “혁신은 TI의 80년이 넘는 역사 속에 토대를 이루어 왔다”며 “IEEE 펠로우에 선정된다는 것은 매우 뛰어난 업적으로써, 업계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혁신을 제공한 사람들을 인정한 것이다. 이러한 우수한 인재들이 TI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은 TI에게도 행운이다.”라고 말했다.
아지드 아메라세케라는 반도체 혁신 분야에서의 리더십과 회로 설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마이크론 이하의 CMOS 기술에서 고전류 및 고전압 효과에 대한 연구를 통해 실제 디바이스와 회로 시뮬레이터의 제1예측 모델에 이르게 되었고, 결국 ESD , 래치업 피직스 및 회로 레벨 게이트 옥사이드 인테그리티를 포함한 반도체 디바이스의 견고함의 이해를 높이게 되었다. 2008년, 아메라세케라는 획기적인 기술을 제공해 온 TI의 하이-리스크 혁신 센터인 킬비 랩의 디렉터로 임명되었다. 그는 반도체 전자공학에 대한 4권의 책과 30개의 특허를 갖고 있으며, 100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하였다. 다수의 국제회의 기술 프로그램 위원을 역임해왔으며, 현재 회로에 관한 2012 VLSI 심포지엄의 의장을 맡고 있다.
아마드 바하이 박사는 멀티-캐리어 유/무선 통신 시스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바하이 박사는 TI의 아날로그 사업부의 CTO이자 TI의 아날로그 및 혼합-신호 연구소의 디렉터이다. 그는 이전에는 내셔널 세미컨덕터의 CTO 이자 연구소의 디렉터였다. 그는 또한 버클리 소재 캘리포니아 대학과 스탠포드 대학의 외래교수이다. 바하이 박사는 4G 및 전력 회선 통신과 같은 최근 통신 시스템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멀티-캐리어 확산 스펙트럼 이론의 공동 창시자이기도 하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