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2012년 보안 위협 예측 보고서 발표
  • 2011-12-21
  • 편집부

네트워크 보안솔루션 시장의 리딩 벤더이자 전세계 UTM 시장의 선두업체인 포티넷이 2012년 보안 위협 예측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2012년 보안 위협의 트렌드와 변화를 예측한 것으로 포티넷의 포티가드 연구소가 가진 방대한 보안 데이터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2012년 보안 위협 예측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모바일 기기를 노린 랜섬웨어의 등장
2. 안드로이드 기기 맬웨어의 확산
3. 다형성(Polymorphism) 공격
4. 네트워크 기반 돈 세탁의 단속 강화
5. 개인과 공공 기관의 협력 확대
6. 집중 원격감시 제어시스템의 취약성
7. 스폰서 공격의 증가
8. 유익한 해킹의 증가

올해에는 다소 느슨하게 조직된 무정부주의자가 그들의 능력을 큰 규모와 높은 명성을 지닌 소니 같은 기업을 공격하는 데 사용했지만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좋은 해킹 사례도 있었다. 예를 들어 해커들이 멕시코의 마약 조직 멤버를 위협했고 아동포르노 조직을 와해시키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2012년에는 이처럼 핵티비스트가 말하는 정의가 실현되는 사례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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