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펜테크는 화학, 정밀화학, 고분자, CPG, 생명과학 및 기타 공정산업기반의 고객사를 위한 ‘아스펜원 서플라이체인(aspenONE Supply Chain)’의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
최신 버전에서는 ‘아스펜 서플라이체인 플래너(Aspen Supply Chain Planner)’ 및 ‘아스펜 플랜트 스케쥴러 패밀리(Aspen Plant Scheduler Family)’를 위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새롭게 설계, 강화된 인터페이스로 복잡한 공급 망을 보다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하며 예상치 못한 시장 상황에서도 보다 수익성을 낼 수 있도록 정보를 빠르게 제공해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플래너와 스케쥴러를 통해 공급망에 최선의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한 가장 중요한 정보에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여기에는 지능적인 데이터 가상화, 멀티스크린 뷰, 능동적인 사용자 지원, 향상된 네비게이션, 능률적인 워크플로우, 사용자 설정 가능한 레이아웃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프로세스 제조업체들은 복잡한 절차 없이 사용이 쉬운(out-of-the box) GUI 기능들로 ROI를 극대화할 수 있다.
아스펜테크의 Manolis Kotzabasakis 제품 개발부문 부사장은 “아스펜테크는 빠르고 유연하고 사용하기 쉬운 공급망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수 년간 전세계 주요 화학 및 공정산업 분야 고객사가 아스펜 서플라이체인 플래너 및 플랜트 스케쥴러 기능을 통해 플래닝과 스케줄링을 최적화하여 수익성을 향상시킨 바 있다”라며 “이번 최신 버전으로 고성능에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통합하게 되었다. 강화된 사용자 경험은 단순성에서 가장 복잡성까지, 사용하기 쉬운 소프트웨어로 최적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아스펜원의 비전이 한 발 더 나아가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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